대상포진

대상포진
주로(세포매개성)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고령, 면역저하제 사용, 이식, 에이즈 등)에서 바이러스가 증식하여 신경을 따라 피부로 다시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피부 발진이 생기기 수일 전, 반복적으로 같은 부위가 간지럽거나 통증을 동반한 감기기운이 있습니다.
초기 증상은 발열, 피로, 전신쇠약과 같이 독감 증상과 비슷하여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피부 발진과 수포가 모여서 피부 분절을 따라 넓은 띠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피부 발진과 통증이 몸의 오른쪽이나 왼쪽 한쪽에만 생기며, 12~24시간 뒤에는 발진이 수포가 되고 3일 후부터 농포가 되어 그 속에 고름이 찹니다
초기에는 가볍게 시작된 통증이 나중에 옷이 닿기만 해도 발작적 통증을 느끼는 ‘이질통’이 나타납니다.
진단
대상포진은 피부 병변의 모양을 확인하여 진단합니다. 대상포진의 수포는 신경을 따라 무리를 지어 특징적(발진, 수포, 농포, 가피의 여러 단계가 산재한 양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서울 정병원만이 특징
-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의료인이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합니다.
- 환자분께 가장 적합한 최선의 치료를 제안합니다
- 비수술 치료를 기본 원칙으로 하며, 수술은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합니다.
- 대상포진은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여 치료합니다. 조기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
-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진통제를 복용합니다. 진통제의 종류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선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