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상연골손상

반월상연골손상
반월상연골판은 대퇴골(허벅지뼈)과 경골(정강이뼈) 사이에서 완충제 역할을 하는 반달 모양의 연골입니다. 내측과 외측 반월상연골판이 있으며 외력분산, 관절연골보호, 관절안정, 윤활 등의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내측 반월상연골판과 외측 반월상연골판, 2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증상
특별한 외상력 없이 만성적인 관절의 붓기와 무릎 통증이 나타납니다
무릎을 제대로 펴거나 굽히기가 힘듭니다.
촉진시 내측 및 외측 관절면의 압통이 발생합니다.
걸을때 무릎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무릎 하단부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무릎을 움직이다가 무언가 걸리는 느낌이 들기도 하며 완전히 펴기가 어렵습니다.
진단
X-ray를 통해 골절, 박리성골연골염, 관절내 유리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0세 이상 환자의 경우 연골 손상 및 퇴행성 관절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MRI는 무릎의 반월상연골판을 확인하는데 가장정확하고 유용한 검사입니다. 진단율은 약 95%입니다.
서울 정병원만이 특징
-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의료인이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합니다.
- 환자분께 가장 적합한 최선의 치료를 제안합니다.
- 비수술 치료를 기본 원칙으로 하며, 수술은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합니다.
- 치료방법은 반월상연골판 파열의 종류, 환자의 연령, 활동량, 기타 관련 손상 및 질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 비수술 치료 : 파열의 크기가 작고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초기에는 통증과 부기를 줄이기 위해 휴식을 취합니다. 보조기 또는 부목 고정, 냉찜질, 진통제 및 항염증제를 사용하여 통증과 부기를 줄입니다.
- 수술 치료 :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통증, 불안정한 느낌, 신전이 지속적으로 제한되는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니다. 1cm 이하의 미세 절개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고 손상된 반월상연골판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치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