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손상

십자인대손상
가장 흔한 무릎 부상 중 하나는 전방십자인대의 손상입니다. 축구, 농구, 스키 등의 운동 선수는 전방십자인대를 손상시킬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된 경우에는 대부분 불안정한 무릎 관절의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증상
부상 이후 무릎에 통증이 있고 부어 오릅니다.
무릎에서 '뚝'하는 파열음이 나거나 찢어지는 느낌이 납니다.
심한 경우는 무릎관절이 앞뒤로 흔들거림을 느낍니다.
진단
X-ray 검사로는 전방십자인대가 보이지 않으나, 골절 및 뼈 조각 여부를 확인하여 십자인대파열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MRI는 전방십자인대를 확인하는 가장 정확하고 유용한 검사입니다.
서울 정병원만이 특징
-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의료인이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합니다.
- 환자분께 가장 적합한 최선의 치료를 제안합니다.
- 비수술 치료를 기본 원칙으로 하며, 수술은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합니다.
- 환자의 상태와 활동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노인의 경우 자기공명영상(MRI)과 관절내시경 검사에서 부분파열이 50% 미만이고 비교적 불안정하지 않은 경우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 보조기 착용 후 목발을 짚고 걷습니다. 통증과 부종이 사라지게 되었을 때 물리치료와 재활운동을 시작합니다. 재활 목적은 무릎 기능을 회복하고 근육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봉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손상된 인대를 제거하고 새로운 인대를 만드는 재건 수술을 시행합니다. 관절내시경을 통해 시행되며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