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근개파열
회전근개는 어깨와 팔을 연결하는 4개의 근육입니다.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중에서 한 가지 이상이 변형되거나 파열이 생긴 질환을 말합니다.

노화로 인해 회전근개의 근육이나 힘줄이 퇴행하여 파열되기도 하고, 골프, 야구등 과도한 운동으로 손상이 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깨를 반복적으로 많이 사용하게 되는 일을 하는 경우에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증상

  • 팔을 내릴 때 힘이 없거나 통증이 있습니다.

  • 팔을 올릴 때 120도에서 160도 사이의 통증이 심합니다.

  • 어깨를 움직이면 미묘한 소리가 납니다. 팔을 어깨 위로 올리면 통증이 심해집니다.

  • 어깨로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어깨를 바깥쪽으로 돌리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 통증은 목에서 어깨 바깥쪽으로 퍼질 수 있습니다.

  • 통증이 있는 팔을 아래로 내린 채 잠을 이루지 못하고 한밤중에 깨기도 합니다.

진단

X-ray는 근육과 힘줄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회전근개 파열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어렵습니다. X-ray상 비정상적으로 성장한 뼈가 보이거나 회전근개가 있어야 할 공간이 좁아진 경우 회전근개나 주변 연조직의 문제를 간접적으로 유추할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초음파 검사나 MRI 촬영이 필요합니다.

서울 정병원만이 특징

  •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의료인이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합니다.
  • 환자분께 가장 적합한 최선의 치료를 제안합니다
  • 비수술 치료를 기본 원칙으로 하며, 수술은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합니다.
  • 비수술 치료 : 손상 정도가 경미한 경우에는 주사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를 통한 운동치료, 체외충격파를 이용한 재생치료 등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 수술 치료 : 손상이 큰 경우에는 비수술적 치료로 치유가 어렵고 시간이 지날수록 파열이 커질 수 있어 수술이 필요합니다. 또한 파열이 오래되어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봉합할 힘줄이 남아있지 않아 인공관절수술과 같은 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 치료시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클리닉 FAQ

수술 후 어깨 결림을 예방하기 위해 CPM 기계와 전문 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재활운동을 합니다.
수술 후 6주부터는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수술 6개월 이후부터는 완전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손상이 큰 경우에는 비수술적 치료로 치유가 어렵고 시간이 지날수록 파열이 커질 수 있어 수술이 필요합니다. 또한 파열이 오래되어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봉합할 힘줄이 남아있지 않아 인공관절수술과 같은 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 치료시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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