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2_”외발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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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평생 동안 하는 운동 중에 숨쉬기 운동 다음으로 많이 하는 운동이 걷기 운동일 것이다. 걷기 운동이란 직립보행하는 사람에게는 두 발로 서있는 순간과 한 발로 서있는 순간의 반복 운동이다.두 발로…

사람이 평생 동안 하는 운동 중에 숨쉬기 운동 다음으로 많이 하는 운동이 걷기 운동일 것이다.

걷기 운동이란 직립보행하는 사람에게는 두 발로 서있는 순간과 한 발로 서있는 순간의 반복 운동이다.
두 발로 서있다 한 발을 들어 앞으로 이동 후 다시 지면을 딛기까지 외발서기를 해야하며 이는 걷기 운동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딛고 있는 다리는 전신의 무게 중심에 위치해야 하고 안정된 자세를 충분한 시간동안 유지 해야한다.

그렇게 되려면
1. 뒷꿈치부터 닿아야 하고
2. 다리를 벌리지 않고 모아서 걸어야하고
3. 골반의 상,하,좌,우 회전 운동이 있어야하며
4. 고관절 내,외전근 및 신전근의 충분한 근력이 필요하다.
자칫 딛고있는 다리가 몸의 무게중심에 있지 않다면 고관절, 슬관절, 족관절 및 족부에 반복되는 충격이 주어질 것이다.

올바르게 걷기의 기본은 외발서기이며
청소년기에는 올바른 자세 만들기 및 근력의 올바른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청·장년기에는 근육 통증 및 내장 기능에도 영향을 주며
노년기에는 하지 관절염 발생에도 중요한 영향을 줄 것이다.

신체는 나이가 들수록 신체 관절의 퇴행성 변화, 근력 약화, 균형감의 소실 등으로 외발서기가 힘들어진다.
즉, 노화 현상으로 일상적인 걸음걸이만으로도 관절에 충격을 받으며 또한 자주 넘어지기 쉬워져서 추가 손상이 발생된다.
나는 지금도 지하철을 기다리며 외발서기 연습을 하고 있다.

*초기 관절염과 외발걷기*
만약 사람의 다리가 하나라면 무릎관절염은 잘 생기지 않을 것이다.
나이가 들어 무릎관절염으로 인한 O자 모양의 밖으로 휘인 다리도 흔치 않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사람은 두 다리로 서기 때문에 몸의 중심이 각 무릎의 안쪽으로 쏠려 내측면의 관절염이 생기고 다리가 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리가 많이 휘기 전에 외발서기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걸을 때도 – 왼쪽 다리 외발서기, 오른쪽 다리 외발서기 – 의 반복 동작으로 걸어야 관절염을 예방하고 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서울장안정형외과의원 정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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